저는 선생님들 뿐만 아니라 모든 스탭분들의 친근감과
지원에 즐겁게 학교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세인트 존스 샤니건 레이크 캠퍼스에서는 학생과 교사들간의 교류가 매우 활발합니다.
저는 리더쉽 역할을 맡으면서 제 행동에 대한 책임감을 더욱 갖게 되었어요.
캠퍼스가 아름다워서 제게 새로운 시각과 관점을 안겨주고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기숙사에 대한 만족도가 높아요.
좋은 시설, 깨끗한 부분이 마음에 들고요. 기숙사 안에서도 여러 나라에서 온 학생들과 활동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많았어요.
이 학교를 고려하시는 학생들에게 강력히 추천합니다.
- 10학년 재학생 후기 -
벤쿠버가 위치한 BC주는 날씨가 다른 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온화한 편입니다.
아래 연간 기온표를 보면 알겠지만 연평균 영상온도를 유지 하고 있습니다.
다만 10월 중순부터는 비가 잦을 순 있습니다.
추위가 많이 걱정이 된다면 통학도 편리한 캐나다 보딩스쿨인 St John's Academy 추천드립니다.
학생들은 공식적으로 기숙사를 나와야하는 방학은
크리스마스 방학 3주(12월 중순), 봄방학 2주(3월 초) 그리고 여름방학(6월 중순)입니다.
방학시기에 학생에 따라 귀국하기도 하고 인근 지역으로 홈스테이 배정도 가능합니다.
또는 더유학 벤쿠버 현지지사를 통해서 홈스테이 생활하며 부족한 교과목 튜터링도 가능합니다.
현재는 새롭게 캠퍼스가 런칭한 만큼 약 50여명의 학생이 있으며
학생 분포는 6 - 10학년까지 평균 7 - 15명으로 되어 나뉩니다.
따라서 학교 규정으로는 한반 20명 이내로 규정을 하지만 현재로선 10 이내 또는 15명 이내로 굉장히 소규모 수업이기 때문에 선생님이 학생에 대한 집중도가 좋습니다.
한국 학생은 현재 없습니다.
네, 국제 학생을 위한 영어 수업인 ELL이 있으며 레벨은 1 - 4레벨입니다.
로컬 학생들은 제 2외국어 French가 필수이지만 국제 학생은 이시간을 활용해 ELL 수업이 대체 됩니다.
레벨 1 - 2는 학점인정이 수업 학점으로 인정되지 않습니다.
하루 4개의 Periods 중 2 Periods 를 차지 합니다.
보통 일반 정규 수업들은 최소 50% 이상이면 Pass 하지만, ELL 수업은 70%가 최소 Pass 조건입니다.
학생들은 과목별 튜터링도 가능하며 일 - 목요일 4시 - 6 시 30분 이후 가능합니다.
따라서 만 나이로 학년을 배정 받게 됩니다.
다만, 학업적이나 영어가 많이 부족하다면 학년을 낮추는 것은 학교와 상의를 해볼 수 있습니다. 10학년부터는 고등학교 필수학년으로 중간 입학에 제한이 있을 수 있습니다.
세인트 존스 아카데미는 연간 학기제로 운영이 됩니다.
1st 텀 : 9월 초 - 11월 중
2nd 텀 : 11월 중 - 3월 초
3rd 텀 : 3월 중 - 6월 중
각 텀은 약 13-15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2019년 9월 오픈해서 현재까진 소규모로 운영 중입니다.
6 - 10 학년까지로 각 학년당 1개 반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다만 현재 약 50여명의 학생 중 국제 학생은 4명 이며 한반에 15명 이내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