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일랜드 스튜던트 립카드 만들러 가기

안녕하세요.
아일랜드에 무사히 도착하셨다면
시티 관광도 하고, 학교도 다니고, 일도 알아보러 다니셔야겠죠.

아일랜드에는 지하철이 없는 대신,
시티를 이어주는 다양한 노선의 로컬버스와
지상으로 다니는 트램인 루아스,
전철, 기차와 같은 개념인 다트가 있습니다.
시티에서 조금 벗어난 지역에 집을 구하셨거나,
집과 학교의 거리 차이가 많이 난다면
이런 교통수단 없이 지내기란 힙듭니다.

오늘은 아일랜드 생활에 꼭 필요한 립카드(Leap Card)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립카드란?

우리나라의 티머니 카드, 영국의 오이스터와 같은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는 아일랜드의 교통카드입니다.
로컬버스는 물론이고,
루아스와 다트를 탈 때에도 현금을 이용할 때보다 할인이 돼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습니다.

립카드는 일반 립카드와 스튜던트 립카드로 나뉘어 있습니다.
스튜던트 립카드는 말 그대로 아일랜드 내에서 공부하는 학생들을 위한 카드로
일반 스튜던트 립카드 보다 높은 할인율을 자랑합니다.
도한 부츠나 맥도널드와 같은 다양한 매장에서 학생 할인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그럽 지금부터 스튜던트 립카드를 만들러 함께 가보실까요?

일단 스튜던트 립카드를 만들기 위해선 3가지가 필요합니다.

1. 학교로부터 발급받은 스쿨 레터
2. 학생 ID카드 or 여권
3. 립카드를 만들 때 필요한 현금

일단,
자신이 학생임을 증명하는 서류가 필요합니다.
더유학을 통해 학원을 등록하셨다면,
입국 시에 이미그레이션에 보여주라고 준 스쿨 레터가 있을 겁니다.
혹시 분실하셨다면,
학교 리셉션에 방문하여 립카드를 만들 때 필요한
스쿨 레터를 프린트해달라고 하면 됩니다.

워킹홀리데이로 오신 분들도
일반 립카드 보다 높은 할인율과 해택으로 스튜던트 립카드를 선호하시는데요.
한국에 있을 때 국제 학생증을 발급받아 오시면
아일랜드에서 학생 신분이 아니시더라도
아일랜드에서 스튜던트 립카드를 만드실 수 있습니다.
 
스쿨 레터를 챙기셨다면, 학생얼굴이 나옴 ID카드를 지참합니다.
일반적으로 여권을 많이 챙기시는 거 같아요.

마지막으로 립카드를 만들 때 필요한 현금 10유로입니다.

재작년까지 15유로였던 발급비가
5유로 할인된 10유로로 변경되었답니다.

(학교 스쿨 레터/여권/현금 10유로 사진)

스튜던트 립카드의 유효기간은 1년으로,
1년이 지나면 리뉴를 받으셔야 하는데요.
저도 작년까지 사용하던 카드가 만료되어
새로 갱신하러 다녀왔답니다.

립카드를 만들 때 일반적으로 가장 많이 이용하는 곳은
트리니티 컬리지 한쪽에 마련된 사무실입니다.
립카드를 발급할 수 있는 사무실은
트리니티 컬리지의 정문으로 들어가서 왼쪽으로 꺾으면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트리니티 정문을 마주보고있는 Henry Grattan Status)

(트리니티 학생뿐 아니라 많은 관광객이 오고가는 트리니티 정문)


(정문을 지나 바로 좌측으로 틀면 SHOP이라는 표시가 보인다. )


(SHOP이라는 표시를 따라 들어가면 좌측엔 립카드를 만들수 있는 사무실,
우측엔 트리니티 컬리지의 다양한 기념품을 살수 있는 샵이 나온다.)

 

아래의 양식이 립카드를 신청할 때 기입해야 할 것들입니다.
크게 어렵지 않으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더불어,

더유학을 통해서 아일랜드에 어학연수를 오시게 되면
친절한 더블린 현지 매니저가 시티투어와 오리엔테이션을 통해
립카드 만드는 법, 심카드 발급 및 탑업 방법,
IRP(구 GNIB/아일랜드 비자) 발급장소 등등
처음 아일랜드에 도착하시는 학생들이 기본적으로 알아야 하실 것들을
친절하게 알려드린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