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타 지중해 바다에서 저렴한 가격으로 다이브 자격증 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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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타 지중해 바다에서 저렴한 가격으로 다이브 자격증 따기! 



몰타는 365일 중에 300일이 따뜻한 섬나라로, 제주도 6분의 만한 작은 크기의 공화국입니다.

유럽연합에 속하기 때문에 무비자 90일 체류가 가능한 관광국가이기도 하죠.

 

작은 땅 크기 만큼이나 번화한 도시들이 해안가를 따라 형성되어 바다로의 접근성이

뛰어나며, 해양스포츠가 특히 발달된 곳입니다.

 

 

다이브 자격증이 없다면, 1일 3시간 체험 다이브를 먼저 도전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우선 바다 안에서 물에 적응하는 시간을 갖고 두려움을 떨쳐내는게 중요한 1 단계 입니다.  



체험 다이브 “PADI Discover Scuba Diving (Try Dive)”

1인 60유로

 

6-8월 극성수기5월/9월 성수기 시즌으로 최소 일주일 전에는 온라인으로 사전예약 신청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몰타는 다이브 spot 세계 1위 명소를 한 명성답게 매년 봄-여름이면 전세계 다이버들과 다이브 자격증을 취득하기위해 몰려드는 사람들로 북적입니다.

 

다이브 코스 정보

www.divewise.com.mt

 

하루 체험 다이브를 무사히 경험했다면,

그 다음 단계는 ‘PADI Open Water Diver’ 오픈워터다이버 자격증 입니다.

2019년 가격 기준으로 1인 425유로이며, 주말에 몰아서 1일 2회 이상 다이브 레슨 진행 할 경우, 3일 이면 취득이 가능한 자격증 입니다.

 

빡빡한 스케쥴이 아닌, 여유있는 스케쥴로 고려시,

1일 1회, 주 3-4회 다이브로 일주일 이내 취득이 가능합니다.

몰타 어학연수 온 학생분들에게 추천!

 

다이브 자격증 코스 가격이 조금 부담될 시,

저렴한 가격으로 해양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방법이 다양합니다.

 

1)    Kayak 1시간 대여 1인 5-10유로

가장 저렴한 가격으로 먼 바다까지 나갈 수 있는 카약!

치케와 페리터미널 근처 람블라 베이에서 코미노까지 카약으로 30-40분이면 도착!

 


2)    Stand up Paddle Tours 3시간 소요 1인 50유로

쉴 틈 없이 노를 저어야 하는 카약 대신, 유유자적 바다를 즐기고 싶다면

스탠드 업 패들 보더 추천!


  몰타Coral Lagoon에서 패들 보더를 즐기고 있는 사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