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조기유학은 미국, 캐나다, 호주 등에 선호도가 높지 않았지만, 최근 이를 원하는 부모와 학생은 점점 늘어나는 추세다. 하지만, 독일유학과 관련된 다양한 정보를 찾아보기는 쉽지 않은데, 조기유학전문 법인 ㈜더유학에서는 세계조기유학박람회를 통해 독일유학에 대한 최신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더유학 관계자에 따르면 만 16세 미만의 학생은 외국인신분으로도 독일에서 공립학교입학이 가능하다. 다만,B2 이상의 독일어 실력을 갖춰야하기 때문에 국내에서 준비하여 진학하는 것이 쉽지만은 않다.

㈜더유학에서는 독일 관리형 기숙사 프로그램을 통해서 독일공립학교에 학생들을 입학시키고 있다. 독일어가 부족한 학생들은 한국인 관리자가24시간 상주하는 현지법인 기숙사에 머물며 공립학교 입학에 필요한 어학연수를 진행한다. 어학연수 역시 일반 공립학교에서 진행되며,6개월 내외의 기간을 통해 일정 수준의 독일어 실력을 갖추면 정규과정으로 입학할 수 있다. 기숙사에서는 아침, 저녁을 제공하고 방과 후 과외수업 및 학업관리를 추가하여 학생들이 공립학교에서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돕고있다. 연간 유학비용은 약 3000만원으로 다른 국가에 비해 저렴한 비용이며, 고등학교 졸업 후 독일대학교에 진학하는 경우 학비가 거의 없는 것을 감안하면 유학비용을 상당히 절약할 수 있다. 

㈜더유학은 독일조기유학 관리형 프로그램의 2023년 9월 신입학을 모집하고 있으며, 오는 10월 8일(토) 코엑스에서 진행되는 세계조기유학 박람회에서 자세한 상담이 가능하다. 또한, 더유학 홈페이지 또는 전화문의를 통해서도 입학상담을 받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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