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기유학전문 법인 더유학은 2월25일(토) 코엑스에서 진행되는 세계조기유학박람회에서 주재원 자녀들이 입학 가능한 국제학교 부스를 따로 마련하여 정보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주재원 자녀의 경우 일반 조기유학생에 비해서 준비기간이 짧고 영어실력이부족한 경우가 많다. 또한, 현지에 지인이 있거나 회사에서 준비 된 정보를 제공해주지 않으면 개인적으로 학교에 연락해 입학 지원을 하는 것에도 어려움이 많다. 

조기유학 전문법인 더유학은 20년 경력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2022년부터 동남아를 비롯하여, 중동, 중앙아시아 등 주재원 파견이 많은 국가에 대한 국제학교 입학지원 서비스를 개시했다. 현재 주재원 파견이 많은 베트남의 호치민 국제학교와 하노이 국제학교를 비롯하여,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국제학교, 캄보디아 프놈펜 국제학교,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국제학교, 태국 방콕, 파타야 국제학교 등 총 10여 개국에 20개가 넘는 국제학교의 정식 한국지원처로 등록되어 있어 지원부터 입학시험 인터뷰까지 편리하게 지원서비스를 받아볼 수 있다.

이번 세계조기유학박람회에는 전 세계에 국제학교를 보유한 Nord Anglia Education그룹의 아시아 지역 담당자가 참석하여 각 국가에 위치한 British International School 영국국제학교 및 그룹 내 명문국제학교에 대한 입학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최근 3년 간의 영문성적표를 지참하면 현장에서 대략적인 입학가능여부도 확인해볼 수 있다.

세계조기유학 박람회를 참석하기 위해서는 사전신청이 필수이며, 세계조기유학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무료로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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