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어학연수 출국 전 후기

연수를 떠나며

2주뒤면 드디어 런던으로 출국하는 날이네요.
아직 실감도 나지 않고 준비도 아직 많이 하지 않은상태예요.
원래 짐은 전날 싸는거라며 위로를..ㅎㅎ
전 런던 6개월 어학연수를 다녀온뒤 비자를 받고 다시 런던으로가서 학교를 다닐예정이구요.
일단 6개월동안 영어공부도 열심히 하며 런던의 문화를 파고들고 싶어요~~
물론 낯선곳에 혼자일 생각을 하니 두렵지만,,그 두려움도 일종의 설렘으로 생각하며 즐겁게 지내볼려구요!

나의 학교 선택, 예산, 비자받기

유학원 선택은 신중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해 강남권 영국전문 유학원 몇군데 돌아다녔습니다.
그러던중 더유학을 만나게 되었는데, 밝게 웃으시면서 필요한거나 중요한 사항 궁금한 사항등을 시원시원하게 답변해 주시는 모습을 보고 더유학에서 절차를 밟게 되었구요
좋은 교육시스템과 적정한 가격 런던시티내에 위치해서 제가 원하는 런던시내에서 생활반경을 만들수 있는 stafford house school of english 를 선택했답니다.

또다른 준비생들에게

저는 영어 공부를 많이 하지 못한게 많은 아쉬움이 남는데요.
주변에 유학준비하시는 분들보면 공부를 많이 하고 가시는분들도 많더라구요.
그리고 유학원 선택도 중요한것 같아요.
유학을 떠나는 현지에서도 초기에는 계속적인 도움이 필요할텐데 아마도 도움을 받기 쉬운쪽이 유학원현지 지사일테니까요. 가기전에 남은시간동안 공부와 영국 문화에 대해 좀더 정보를 얻고 가야겠습니다^^

연수를 떠나며

처음에 가족들에게 급하게 해외를 나갔다오라는 통보로인해
준비도 많이 못했다 거기다 나는 학원을 다니고있어서 준비도 많이 못했던것 같다
그래도 지금 기대반 걱정반으로 준비를 하고있는데
많이 부족하고 가서도 열심히 공부를 하면 부족한것도 점점 채워지지 않을까 싶다.

나의 학교 선택, 예산, 비자받기

나의 학교선택은 우선 해외를 처음나가는지라
필리핀 C&C에서 4주동안 공부를 하고
유럽 런던에있는 OHC에서 24주동안 공부를한다
나의 비자는 워낙 너무 급하게 통보받았던 터라
비자 발급할 시간도 별로 없었다 그래서 선택한것이 여행 비자였다

또다른 준비생들에게

저는 워낙 급하게 시간도 별로없이 가는 터라 준비도 잘 못하는것같은데
우선 가기전에 넉넉히 출국준비를 하는것이 좋지않나 싶다.
너무 급하게 하다보면 빠뜨리는것도 있고 준비를 제대로 못하고 갈수도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다른 나라 가서 여행도 하고 많은것을 느꼈으면 좋겠다고 생각한다
물론 수업도하면서 여행도 다니면서 하면 더 많은것을 배우고
나를 성숙하고 많은 지식도 얻어가니 나를 성숙해지는 계기가 아닐까 싶다.

연수를 떠나며

대학원 과정 진학에 필요한 IELTS 점수를 올리기 위해 영국 어학연수 6개월 과정을 선택했습니다.
사실 영국어학연수과정 6개월이면 거의 변화가 없다고 하는 사람들의 말을 많이 들어왔었습니다.
적어도 3년은 외국에 머물러야 영어가 조금 는다는 말을 들어서 그런지 사실 기대감 보다는 걱정이 더 크네요.
그래도 유학을 갈 수 있는 환경에 감사하며 6개월 과정 이상으로 가시는 분이라면 어학원을 나누어서 도전해 보시는 것도 좋은 경험일듯합니다. 여기 저기 찾아보니 2~3개월씩 바꿔가며 여러 어학원을 다니는게 좋다고 하더라고요~ 물런 유학원 측에서 부담스러우시겠지만요 ㅎㅎㅎ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시간이지만 긍정적인 자세로 즐겁게 유학생활 하려고 맘 먹고 있습니다. 다들 화이팅 입니다!

나의 학교 선택, 예산, 비자받기

제가 찾아본 영국 어학원 중에 가장 저렴한곳중 한곳은 6개월에 200만원 부터 시작하는 곳이 있더라구요.
물런 여기저기 유학원에서 찾아본결과 그렇게 저렴한 어학원과는 관계를 맺은 곳이 없더라구요 ㅠㅠ
처음엔 가장 저렴한 곳을 등록하려 했지만 그래도 이지영국에서 추천하는 학교를 선택하기로 했습니다. 이유는 책자를 보는데 너무 맘에 들고 런던 중심에 있어서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런던 현지 한국교회에 숙식을 해결 할듯하여 예산을 줄일 수 있었고 비자도 6개월 관광비자를 통해 공항에서 직접 학생비자를 받는 절차로 단순하게 진행 할 수 있었습니다.

또다른 준비생들에게

3~4개월 전부터 너무 걱정을 한 나머지 몸관리에 소홀하게 되고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었는데요. 건강검진결과 몸의 균형이 많이 안좋은걸 알 수 있었습니다. 특히 커피 담배가 그 요인이라고 하더라구요. 이 글을 보시고 준비하시는 여러분들도 점수를 올리기 위해 저와 비슷한 상황에 계신 분들이 많으실텐데요. 꼭 드리고 싶은 말씀은 공부보다 몸을 먼저 관리 하자는 것입니다. 영국에서 수개월을 잘 보내시기 위해서 미리미리 운동과 음식조절로 건강한 몸 먼저 만드시길 바랄게요~!
다들 짧은 시간이지만 효율적인 계획과 관리로 즐거운 유학생활 되시길 바랍니다!!

연수를 떠나며

어학연수는 한번쯤 가보고 싶긴 했지만
대학 졸업하고 바로 직딩이 돼서 쉬지 않고 일만 하다가
결혼한지 얼마 안되어 신랑이 영국으로 파견을 가게 되어
뜻하지 않게(?) 저도 같이 가게 되었네요.
이런 좋은 기회가 생긴만큼
영국에서의 시간을 헛되이 보내기 싫네요~
심지어 모레 떠난다는;;;;

나의 학교 선택, 예산, 비자받기

저는 일단 회화만 먼저 잡자는 생각으로
추천해주신 아발론을 선택하였습니다.
신랑이 취업비자라,, 저는 동반비자로 묻어가듯이 수월하게 비자를 받았네요.

또다른 준비생들에게

당장 일주일 뒤에 어떻게 돼 있을지 모르겠지만,,,
한국과 너무 다른 곳에서 1년여간의 시간을 살꺼라고 생각하니
설레임 반, 착잡함 반이네요.
언능 적응해서 좋은 글 또 올리고 싶어요!
다들 열심히 해서 좋은 결과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연수를 떠나며

대학원 석사과정을 위해 떠납니다!
지금쯤이면 준비 다 됐냐는 주변 사람들의 물음에
아직.. 짐 하나도 안쌌다고 대답하기 참 민망하네요 ㅠㅠ
짐을 싸면서도 더 사야하거나 필요한게 있는지 생각해보는데
도무지.. 뭔가 빠뜨린듯한 느낌은 지울수가 없네요 ㅠㅠ
그래도 이지영국 사이트와 직원분들 덕분에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뭐 다 잘되겠죠^^

나의 학교 선택, 예산, 비자받기

교육학 석사를 희망했기때문에 당연히 IOE 이외에 생각을 안했습니다
이지영국에서도 IOE를 추천해줬었구요
예산은 제가 모아둔 돈과 약간의 대출로..ㅠ
영어성적을 좀 늦게 따서 비자신청이 늦어졌어요
6월에 모든것이 끝났답니다-ㅁ-
비행기표 이런 여러가지 때문에 프리어리티로 신청했더니
정말 빨리왔네요^^;;
비행기표도 다행히 그다지 비싸지 않은 가격으로 구할수 있었습니다
어쨌든 잘 굴러가긴 해서 다행이에요

또다른 준비생들에게

저는 미리 준비한다고 했어도 많이 늦어졌어요
4개월전엔 비자 등 준비를 완료해야할거같아요
더 빨라야하는거 같기도 하구요
영어공부를 좀 해놓고 가고싶은데
일이랑 병행하다보니 그것도 힘드네요 ㅠㅠ
다른분들은 영어준비도 좀 해가시고
준비물과 거기서 필요한 생활용품, 비싼 물건 등은 미리 준비해놓으시는게 좋을거같아요
전 가고자하는 학교의 한인학생회 페이스북과 연락이 되어
그쪽에서 도움을 많이 얻었습니다
그런 커뮤니티를 이용하는 것도 나쁘지 않은거 같아요^^

무엇보다 귀찮을수도 있는 제 전화를 항상 친절히 받아주신
더유학 여러분께 무한 감사 드립니다!
덕분에 잘 다녀올수 있을거 같아요^^ 수고하세요!

연수를 떠나며

2주 뒤면 저도 출국하게 되네요
아직 그리 실감은 나지는 않지만 준비는 할수잇는데로 하고는 잇는데...
생각보다 많은것 같기도 하고 간단하게 할수도 있을것같고
저는 6개월동안 있을 예정이지만 수업은5개월이네요
한국에서는 다른 문화, 영국의 문화를 느껴보고싶네요
앞으로 혼자 일텐데 걱정도 되지만 설렘도 잇어서 즐겁네요

나의 학교 선택, 예산, 비자받기

학교 선택 조금 힘들엇습니다 중요하니까요~
유학원에 따라 추천도 달라서... 유학원도 조금 돌아봤습니다
그런데 더유학에서 정말 잘해주셔서 이런 절차를 밞은것 같네요

또다른 준비생들에게

저는 영어 공부를 많이 안한게 조금 아쉽네요
물론 학교다니면서 한게 다였지만...
막상 어학연수 간다했을때 부터 학원은 다녓지만 많이 다니지 못해 아쉬운...
좀 더 다녓으면 간다해도 걱정이 들텐데~ 그래도 기초는 가서 하는거보다 한국에서 하는게 좋지 않나싶은..
다른 준비하시는분들도 많이 준비하시구 정보를 좀 더 얻길 바래요;

연수를 떠나며

비자히스토리가 복잡한관계로 어학연수 다시 못할까 걱정 많이했는데 프라이어티서비스로 4일만에 비자나왔습니다.
드디어 다시 영국으로 가게되였습니다.
어쩌면 어학연수비자 거절될수 있다는 생각이였는데 비자를 받게되여서 더더욱 설레고 기쁩니다.

담당해주신 박지윤님에게 너무 감사드립니다. 사실 더유학 박지윤님 만나기전에 다른 유학원에도 여러번 문의했었지만 잘못된 상담으로 영국유학을 포기 하려고 한적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혹시나 하는 심정으로 박지윤님 만나서 상당받고 이렇게 무사히 비자까지받고 이번달 드디어 영국으로 갑니다.ㅎㅎ

포기하려고 했던중에 얻은 기회인만큼 다시 하는 어학연수 좋은성과가 있도록 노력하려고 합니다.

나의 학교 선택, 예산, 비자받기

석사과정을 목표로 IELTS전문으로 하는 학교를 선택하기로 하였습니다.
런던은 학교가 많아 어디로 해야할지 ,비자는 어떻게 신청해야하는지 고민덩어리였지만 박지윤님이 학교정보랑 비자에 관하여 잘 알고 계셔서 수월하게 준비 완료되였던것 같습니다.

또다른 준비생들에게

영국에서 3년 생활한 경험으로 준비생들에게 전하고 싶은말은 학교 선택시 신중하고 많은 정보를 얻은 후 결정하기를 바랍니다. 런던어학원은 학비도 싸고 입학도 월요일 마다 할수있어 아주 자유로운 만큼 학교에 따라서 한반에 들어가는 학생수가 너무 많고 선생도 영국국적이아닌 다양한 국적의 분들이 수업합니다.

연수를 떠나며

지난 10년하고도 8개월간의 대기업 무역맨으로서의 직장인 신분을 접고
새로이 학생으로 본머스에서의 1년을 기약하게 되었습니다.
과거로부터의 탈피, 익숙한 것과의 결별을 감히 선택할 수 있었던 것은
신세계를 향한 도전 그리고 사랑하는 아내와 함께 할 수 있어서
전 너무나도 설레고 기대감으로 가득 차있습니다.
1년을 10년과 같이 정말 하루하루를 소중하게 보낼 계획입니다.
현지에서의 생활에 철저하게 물들어 언어 뿐만 아니라 영국의 정치, 경제, 사회, 문화와도
익숙해지려 합니다. 또한 영국 전역과 유럽 전국가를 돌아보고
이를 한편의 글로 남겨보려 합니다.

나의 학교 선택, 예산, 비자받기

학교 선택의 경우,더유학의 신종민 실장님의 조언과
제 아내의 선택으로 Anglo-Continental로 갑니다.
세부 내역은 하기 Site를 참고하시고요.
www.anglo-continental.com
예산은 교육비는 그간 모아두었던 돈에서 부담하고
생활비는 체제비로 감당할 예정입니다.
비자는 더유학의 박팀장님 덕분으로 수월하게 받게 되었습니다

또다른 준비생들에게

저 같은 사람도 있습니다. 제 나이 37세, 안정된 직장과 결별한다는 것이
처음에는 쉽지 않았지만 더 나이들게 되면 이런 기회를 선택한다는 것이
분명 더 힘들 것을 알기에 느즈막히 또 한번의 성장통을 경험하여 합니다.
힘내시고요. 영국 오면 연락 주세요.

연수를 떠나며

1년간 영국 연수를 가게 된 공무원입니다. 먼저 연수를 다녀온 선배, 동기들로부터 이지유학의 명성은 익히 들었기 때문에 별다른 고민 없이 이곳에서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일을 병행하면서 출국 준비를 하기 쉽지 않았지만 명성대로 깔끔하게 업무를 처리해주신 이지유학 담당자 여러분들 덕분에 어학연수 부분만큼은 수월하게 준비한 것 같습니다.

나의 학교 선택, 예산, 비자받기

물가, 날씨, 학비 대비 교육 수준 등을 고려하여 다소 한적한 본머스 지역을 택하고, 시설과 강사진이 우수하고 학생비자를 받을 수 있는 앵글로 컨티넨탈을 선택하였습니다.
마침 학교의 프로모션 기간이라 운 좋게 여러 가지 혜택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학생비자는 소정의 영어점수만 얻으면 여권 등의 형식적인 서류 외에는 준비할 것이 거의 없어서 받기 수월한 편이었습니다. 비자 신청 대행도 더유학 측에서 모두 해주어 무난하게 비자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또다른 준비생들에게

인터넷을 찾아보면 워낙 방대한 자료들이 있고 지역 및 학교에 따라 장단점이 있으며 개개인마다 평가 역시 다르기 때문에 많은 고민이 있었지만, 스스로 가장 원하는 부분이 무엇인지(저 같은 경우는 휴양을 겸할 수 있는 지방 소도시) 정하고 나니 준비에 속도도 붙고 선택에 대한 후회도 적었던 것 같습니다.
저마다 영국에 가려는 이유도 다르고, 처한 상황도 다르겠지만 많은 노력과 비용을 들여 도전하는 만큼 영국에서 모두들 건강하고 소중한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시기별, 업무 별로 다른 직원분들이 유기적으로 준비해 주신 게 인상적이었습니다. 더유학 담당자분들께 감사 인사 드립니다.

연수를 떠나며

저는 여성, 미혼, 36살입니다.
성인어학연수지요
혼자살고 있기 때문에 가기전에 할 일이 많네요.
의료보험, 국민연금, 핸드폰, TV, 각종 고지세 정지, 은행업무
하고 있는 일도 가기전까지 다를바없이 하고 가는데요
더 바빠졌는데도 기분이 좋은건 설렘 때문이겠죠~

나의 학교 선택, 예산, 비자받기

저는 맨체스터에 있는 AtoZ로 결정했습니다.
선택이유는
영국은 예술과 문화에 있어 선진국인데다 유럽여행도 쉽고
한국인 비율이 적고 나이든 분들도 있을 것 같고
그중에서 맨체스터에 있는AtoZ는
가격이 저렴한데다가 회화위주의 교육을 하기 때문이죠,
6개월 코스라서 비자는 따로 받지 않았구요.
제가 벌어 제가 써야하는데 6개월코스다보니 일도 못하고 아껴써야겠어요.

또다른 준비생들에게

블로그, 더유학 영국생활정보 등을 보시면서

영국은 무엇이 비싸고 싼지 등등
영국과 한국을 비교 후 준비

나는 그곳에서 무엇을 하고 올것인지, 어떤 성격인지, 추위를타는지 더위를 타는지 등등
나를 고려해서 준비

크게 이렇게 두가지로 나눈 후 리스트를 작성해서 준비해보시면
좀 편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영국 겨울이 춥다는 분도 안춥다는 분도 계신데
해가 잘 안들어서 으슬으슬 감기걸린 듯 춥다네요
현지에 살고있는 지인에게 전해들은 이야기입니다.
참고하시길~

연수를 떠나며

드디어 일주일뒤 영국으로 떠납니다.
준비를 하곤있는데 잘 하고있는건지 모르겠네요.ㅠㅠ
한국을 떠나 다른나라에서 살게 될 날이 올지는 상상도못했었는데요..
막상 갈려니 시원섭섭하네요...
떨리고 걱정되고 무섭고 설레고.. 여러마음이 교차하네요.ㅎㅎ
자신감을 가지고 떠날려합니다.

나의 학교 선택, 예산, 비자받기

정말 오랜 고민끝에 학교를 결정했답니다.ㅠㅠ
결정을 빨리못해서 담당자님을 너무 힘들게한것같네요..ㅠㅠ
각 학교마다 장단점이 있었지만 최종결정은 수업도 괜찮을 것 같고, 예산도 적당하고,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건 제가 살아보고싶은 지역에 있는 학교를 선택했어요.ㅎㅎ
결국 모든요소를 다 고려한거네요.ㅎㅎ
지금은 빠른 비자를 신청해서 기다리고있는 중입니다.

또다른 준비생들에게

저같은경우는 학교개강 한달전쯤에 학교를 결정했는데요..
그래서 입학허가서를 받을때까지 조마조마했었답니다.
다른 분들은 저처럼 너무 오래 고민하시지 마시고, 빨리 결정하고 미리 준비하시라고 말씀드리고싶네요.ㅠㅠ
몇달전에 결정해놓고 차근차근히 준비하는게 가장 도움이 되는것 같습니다.
물론 한달만에 준비가 될수있지만, 비자같은 경우는 빠른비자로 신청해도 이번에 마닐라 태풍같은 예기치못한 상황으로 예상보다 늦어질수도있거든요..
그러니 저처럼 걱정이많으신 분들은 꼭 미리미리 준비하세요!!

연수를 떠나며

처음 더유학을 찾은게 4월이었는데... 벌써 8월 말이라니...
시간 엄청 빨리가네요!!! ㅁ_ㅁ
다음주면 출국인데 사실 전 아직 실감이 안나네요..

다른건 거의 4개월동안 준비해서 ((((영어실력))) 빼고는 부족한건 없는것 같은데...
이제 짐싸기만 남은 1주일동안은 도데체 뭘 준비해야 할지 막막하네요~~
그냥 막 머릿속이 하얘요;;;;;;


그리고 수속 도와주신 박팀장님!!
맨날 카톡으로 궁금한거 물어보고 엄청 괴롭혔었는데...ㅋ
앞으로 출국까지 1주일도 잘 부탁합니다~~ ^^

나의 학교 선택, 예산, 비자받기

처음 [어학연수를 떠나야 겠다!!!]라고 마음먹은게 작년 이맘때쯤.
그냥 맘속으로 혼자서 어디를 갈까 곰곰히 생각하다가
필리핀이나 호주같은데는 한국인들 너무 많이 가서 오히려 영어보다 한국말만 더 늘어서 온다는 다소 황당한 이야기도 들었고..
영국식 영어발음이 멋지기도 하고 해서, 영국으로 일단 결정.!!

일단 나라를 정한다고 다 해결되는게 아니라, 그 이후부터 도시며, 학교며 엄청 공부하고 리플렛 읽고 또 읽고 엄청 찾아봤어요-

심심한건 못참는 성격이라 일단 지방은 피하기로 했고,
이왕 가는거 여행도 많이 하고, 친구도 많이 사귀고,
큰맘먹고 가는거니깐 영어도 많이 늘었으면 하고,,,, 해서

소셜프로그램이 잘되어있고, 한국인 국적비율 낮고, 교육시스템이 잘되어있는
런던에 위치한 Frances king 으로 결정했지요-



예산은....
처음 막연히 준비할때는 대충 3~4천만원이면 11개월 넉넉히 다녀올수 있으리라 생각했는데...
지금 보니깐 예산 오바하게 생겼어요ㅋㅋㅋ
런던에서 살면서 유럽여행좀 다니고 쪼들리게 살지 않으려면 일단 4~5천만원은 있어야 할듯...^^;;;

또다른 준비생들에게

저같은 경우는 아는사람 하나 없는 외국에 나이 많이 들어서(?!) 가는 어학연수라 걱정도 되고 하는데...
다들 큰 결심 하신만큼 준비 잘하시고 좋은 성과 얻어서 돌아오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저처럼 대학교 졸업 후 직장다니다가 어학연수 가시는분들~~~~!!!
대학교 졸업자들도 국제 학생증 만들수 있대요~!!!ㅋ
외국 어학연수기간에 일정기간 이상 등록한 증빙서류 있으면 만들수 있으니 미리미리 준비해서 유용하게 이용하세요~~~~ ^_____^

연수를 떠나며

직업군인으로 일하면서 힘들게 모은 돈으로 제대 후 떠나는 연수라 고민을 많이 했지만 결국 마음을 먹고 이때가 아니면 안되겠다는 생각에 결국 떠나게 되었습니다.
원래 혼자 여행하는것을 좋아해서 외롭거나 하진 않을것 같지만 가족및 친구들과 헤어진다는 생각에 조금 아쉽기도 합니다.

나의 학교 선택, 예산, 비자받기

원래는 미국에 있는 뉴욕 ef센터로 가려고 했지만 비자 문제 때문에 영국으로 바꾸었습니다. ㅠㅠ
혹시 미국으로 6개월이상 준비중인 분들은 재정보증과 관련하여 잘 준비 하시길 바랍니다.
영국은 6개월까지 무비자이기 때문에 비자 준비는 필요 없지만 그 이상 가실 분들은 준비잘 하시길 바랍니다.
예산은 6개월에 용돈빼고 학비및 숙식비, 항공표 포함 1650만원정도고 저는 유학박람회로 항공료 (텍스 약70만원 제외) 무료 쿠폰을 받아 항공료는 텍스값만 들었습니다. 여행보험은 따로 들었구요.
그리고 수업이 끝나고 1주일정도 관광 후 들어올 예산이라 이것저것 해서 약 1900~2000생각하고 있습니다.

또다른 준비생들에게

영어공부를 더 열심히 안한게 후회스럽습니다. 전역후에 여기저기 놀러다녀서 생각보다 못했어요. ㅠㅠ
2주정도 남아 시간이 별로 없지만 단어부터 기초 문법정도는 다시 공부할 계획입니다.

영국은 발음도 약간 달라 걱정스럽지만 열심히 공부하고 경험 해오겠습니다.
지금 준비하시는 분들도 늦지 않았으니 자신과 맞는곳 잘 선택하셔서 성공적인 어학연수 또는 유학 되시길 바랍니다

연수를 떠나며

으악 그냥저냥 보내고 나니 벌써 3일 밖에 안남았어요 ㅠㅠ
긴장이라던가 걱정같은거 없었는데 막상 3일 남았다니
걱정되고 무섭네요 ㅠㅠ 무서워요 ㅠㅠ

나의 학교 선택, 예산, 비자받기

학교선택에 있어서는 많이 고민했는데,
그냥 학교 홈페이지 많이들어가보고 이메일 보내보고 비교하고 그랬어요
사람마다 다른거니까 뭐라고 적어야 될지모르겠어요;;
학교홈페이지를보라는거?, 궁금한게 있으면 학교에직접물어보라는거(이메일보내서)
그게 제가 하고 싶은 말이예요 ㅎㅎ
비자받기는 많이도와주셔서 어렵지 않았구요

또다른 준비생들에게

진짜 준비한다고,쉰다고 뭐 이것저것 정신없이(사실 책읽고 놀아서ㅠㅠ)
미루기도 하고 시간 너무 쓸데 없이 보낸것 같아요
친구들 만나고,, 책이라도 더 읽거나 미드라도 더 보거나
원서읽으려고 완전 많이사뒀는데.. 흠.. 다 들고 가지도 못하고 저걸어쩔지
휴..
영어공부꼭 하고 가세요 (모든분들이 이말하시는거보고, 왜그러지? 했는데
진짜 안하게 되요. 근데 제일 후회가 큰부분인것 같아요 ㅠㅠ)

연수를 떠나며

으~ 설레는 만큼 긴장이 많이 됐었습니다. 군대 갈때랑 또 다른 기분;;; 다들 비슷한 마음이겠죠 ㅎ

나의 학교 선택, 예산, 비자받기

전 KIC에서 Graduate Diploma듣고 Cranfield로 석사로 가는 코스로 왔습니다.
예산은;;;;;;;;;;;;;;;;;;;;;;;;; 아마 우리 유학원 담당자분들이 여러분에 맞는 학교를 설명해주실 때 예산도 같이 설명해주실거라 믿고 전 굳이 여기에 남기진 않겠습니다. ㅎ
비자는 쉽게 받았어요 ㅎ

또다른 준비생들에게

원래 오기 전에 써야하는 건 아는데요... 이것저것 바쁘기도 했고 게을러서 ㅠ 죄송합니다.

그래도 여긴 준비중인 분들이 보시는 거니까 지금 쓰는게 좀 더 도움이 될 거 같아서요 ^^;;

일단 여긴 생각보다 많이 춥습니다. 춥다는 말 보단 많이 으슬으슬하다는 표현이 맞겠네요;; 전 날씨 적응이 아직도 안 되는 거 같아요;; 실례로 저 히드로 공항을 막 나왔을 때, 전 린넨소재 셔츠에 반바지 입고 있었는데 코트 입은 사람들을 봤어요ㅋㅋ 대부분 야상이나 가을 자켓을 입고 있구요;;; 픽업 나온 친구가 저 보고 쓰러졌었죠ㅋㅋㅋ;;;; 그리고 전기장판 꼭 챙기시구요 ㅎ

유학원에서 나눠주는 아답터 꼭 챙겨오시고 거기다 멀티탭 하나면 전자기기 쓰는 덴 문제가 없어요!

저도 온지 며칠이 안 돼서;;;ㅎ 종종 이젠 다른 게시판에다가 글도 남기고 하겠습니다.

다들 준비 잘 하셔서 유학생활 잘 마무리 하시길 바랍니다.